경신년 글강 외듯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경위가 삼칠장이라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경을 팥 다발같이 치다
호되게 고통을 겪음을 두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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