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월(의) 세단풍[고운 단풍]
- 구시월의 곱디고운 단풍을 이르는 말.
- 당장 보기에는 좋아도 얼마 가지 않아 흉하게 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 구운 게라도 혹시 물지 모르므로 다리를 떼고 먹는다는 뜻으로, 틀림없을 듯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겁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구운 게도 매어 먹어라
- 구운 게라도 혹시 물지 모르므로 다리를 떼고 먹는다는 뜻으로, 틀림없을 듯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겁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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