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은 지팡이는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제 본디의 모습이 좋지 아니한 것은 아무리 하여도 숨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구경 간 어미 기다리듯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무슨 일이든 착수를 하면 참고 견디어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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