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길 버리고 지옥 길 간다,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글 모르는 귀신 없다

극락길 버리고 지옥 길 간다,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글 모르는 귀신 없다 : 표준국어대사전/속담

극락길 버리고 지옥 길 간다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내외간의 금실은 끊을 수 없으며, 근심 걱정은 언제나 따른다는 말.

글 모르는 귀신 없다

귀신도 글을 알고 있은즉, 사람이라면 마땅히 글을 배워서 자신의 앞길을 닦아야 한다는 말.

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 타박을 한다,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0)	2020.07.27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농사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밭 타박을 한다 (0)	2020.07.27
그믐밤에 달이 뜨는 것과 같다, 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 그슬린 돼지가 달아맨 돼지 타령한다 (0)	2020.07.27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 그물코가 삼천이면 걸릴 날이 있다, 그믐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나선다 (0)	2020.07.27
그물을 벗어난 새,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 (0)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