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와집 물려준 자손은 제사를 두 번 지내야 한다
초가집 지붕 이기가 귀찮고 힘듦을 이르는 말.
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그렇게 하면 뒷간에까지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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