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니면 남이다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마음 놓고 믿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나 하는 일은 입쌀[흰 쌀] 한 말 들여 속곳[속옷] 하나에 풀하여도 풀이 안 선다
하는 일이 매사에 보람 없이 헛수고로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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