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받아 놓은 색시 같다
바깥출입을 안 하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날 샌 올빼미 신세
힘없고 세력이 없어 어찌할 수 없는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날 샌 은혜 없다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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