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싸움에 칼 빼기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러나저러나 매한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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