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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