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좋으니 네 말이 좋으니 하여도 달려 보아야 안다
실제로 시험하여 보지 않고 떠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이르는 말.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랫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미룩 네 미룩, 내 미워 기른 아기 남이 괸다, 내 밑 들어 남 보이기 (0) | 2020.07.31 |
---|---|
내 물건은 좋다 한다,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내 미락 네 미락 (0) | 2020.07.31 |
내 떡 나 먹었거니, 내 마신 고양이 상,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0) | 2020.07.31 |
내 딸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0) | 2020.07.31 |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내 돈 서 푼이 남의 돈 사백 냥보다 낫다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