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씨네 외손자
성질이 매우 잘거나 마음이 좁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딴다]
- 작은 담배씨의 속을 파내고 뒤웅박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매우 잘거나 잔소리가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품이 매우 치밀하고 찬찬하여, 품이 많이 드는 세밀한 일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담뱃대로 가슴을 찌를 노릇
아무리 쳐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고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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