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 끝에서도 삼 년이라
까딱하다가는 떨어지고 마는 대나무 끝에서도 삼 년을 견딘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해서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 뿌리에서 대가 난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가리에 쉬슨 놈,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0) | 2020.08.04 |
---|---|
대가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대가리를 잡다가 꽁지를 잡았다, 대가리보다 꼬리가 크다 (0) | 2020.08.04 |
당닭의 무녀리냐 작기도 하다, 당랑이 수레를 버티는 셈,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0) | 2020.08.04 |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 아는 걸 보니, 당나귀 찬물 건너가듯, 당나귀 하품한다고 한다 (0) | 2020.08.04 |
당구 삼 년에 폐풍월, 당나귀 귀 치레,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