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사상자, 대량 살상 무기, 대량 살상 무기 확산 방지, 대량 생산, 대량 유류 저장 시설, 대량 항적

대량 사상자대량 살상 무기대량 살상 무기 확산 방지대량 생산대량 유류 저장 시설대량 항적

대량 사상자

Mass Casualty

大量死傷者 [기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발생한 다수의 사상자를 의미하지만, 단순히 사상자의 수가 많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야전에서 응급 처치를 요하는 환자 수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편제 의무 부대의 지원 능력을 초과하여 발생한 사상자.

☜ 대량 전상자(大量戰傷者)

대량 살상 무기

Weapons Of Mass Desctruction (WMD)

大量殺傷武器 [화력] 핵, 화학, 생물학 무기 등과 같이 대규모 살상 및 파괴를 유발하는 무기에 대한 총칭.

☜ WMD(Weapons Of Mass Desctruction), 대량 살륙 무기(大量殺戮武器), 대량 학살 무기(大量虐殺武器)

대량 살상 무기 확산 방지

Counterproliferation

大量殺傷武器擴散防止 [기타] 불량국이나 적대국의 확산된 무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미국의 전략. 클린턴 행정부 말기 때 반확산국을 설치하면서 채택된 미국의 새로운 전략 개념으로, 2001년 부시(George Walker Bush)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미국 본토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고성능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요격함으로써 미국 본토 전체를 방어하는 미사일 방어 체제(MD:Missile Defense)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국방 전략이다. 미국은 이 전략 개념을 채택하기 전까지는 대량 살상 무기 비확산(nonproliferation) 정책을 고수하였는데, 이는 미국이 지정한 불량 국가나 적대국이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기술이전을 통제하거나 보유한 국가들에 대해 경제적인 외교 제재를 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반확산 정책은 비확산 정책과는 달리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한 국가가 이를 사용할 경우 적극적인 공세로 전환함은 물론, 필요한 경우 선제공격까지 감행해 상대국의 대량살상무기를 아예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이 반확산 정책은 군사 패권주의를 추구하는 미국의 국방 정책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미국은 이를 위해 2002년 국방비를 2001년보다 16%나 늘어난 3,400억 달러로 책정하였다. 한국과 북한도 핵무기나 미사일 등 대량 살상 무기를 통제하는 미국의 반확산 정책의 적용을 받고 있다.

대량 생산

Mass Manufacturing

大量生産 [공통] 규격이 같은 물품을 기계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

☜ 양산(量産)

대량 유류 저장 시설

Bulk Storage Tank

大量油類貯藏施設 [공통] 유류를 3,500갤런 이상 저장할 수 있는 탱크 시설을 말한다.

대량 항적

Massive Track

大量航跡 [항공] 동일 특성을 가진 항공기 3대 또는 3개 편대 이상의 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