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이 목에 피 내어 먹듯
남에게 억울한 일이나 못 할 짓을 하여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두고 보자는 건 무섭지 않다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두꺼비 꽁지 같다
아주 작아서 거의 없는 듯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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