떫기로 고욤 하나 못 먹으랴
다소 힘들다고 그만 일이야 못하겠느냐는 말.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떼 꿩에 매 놓기
욕심을 많이 부리면 하나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뗏말에 망아지, 또아리 샅 가린다,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0) | 2020.08.10 |
---|---|
떼가 사촌보다 낫다, 떼어 놓은 당상, 떼어 둔 당상 좀먹으랴 (0) | 2020.08.10 |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떡판에 엎드러지듯,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 들었다 (0) | 2020.08.10 |
떡에 밥주걱, 떡에 웃기,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0) | 2020.08.10 |
떡도 떡이려니와 합이 더 좋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