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도 못 보는 당달봉사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뜨물 먹고 주정한다
- 공연히 취한 체하며 주정함을 이르는 말.
- 뻔히 알면서도 억지를 부리거나 거짓말을 몹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뜨물 먹은 당나귀 청
컬컬하게 쉰 목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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