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보태고 봉송(封送)은 던다
말은 퍼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이 손 저 손으로 돌아가는 동안 없어지는 것이라는 말.
말은 앵무새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나 실천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말은 이 죽이듯 한다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을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의 문으로 보내라 (0) | 2020.08.11 |
---|---|
말은 적을수록 좋다, 말은 청산유수다, 말은 할 탓이다 (0) | 2020.08.11 |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말은 바른대로 하고 큰 고기는 내 앞에 놓아라,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0) | 2020.08.11 |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0) | 2020.08.11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말로는 못 할 말이 없다, 말만 귀양 보낸다 (0) | 202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