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먹는 놈이 똥을 눈다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배돌이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먹는 소가 똥을 누지, 먹다 남은 죽은 오래 못 간다, 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 (0) | 2020.08.12 |
|---|---|
|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먹는 데는 남이요 궂은일에는 일가라, 먹는 떡에도 소를 박으라 한다 (0) | 2020.08.12 |
|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같이 한다, 먹기는 파발이 먹고 뛰기는 역마가 뛴다, 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 한다 (0) | 2020.08.12 |
| 먹고도 굶어 죽는다, 먹기 싫은 밥에 재나 뿌리지, 먹기 싫은 음식은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것은 백 년 원수 (0) | 2020.08.12 |
|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났다, 먹고 죽자 해도 없다 (0) | 202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