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장 쓰듯
조금도 아끼지 않고 헤프게 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돌쩌귀에 불 나겠다
문을 자주 여닫음을 이르는 말.
문 바른 집은 써도 입바른 집은 못쓴다
너무 바른말만 하여도 남의 미움을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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