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 차는 상사말(相思-)
입으로는 물고 뒷발로는 차는 사나운 말이라는 뜻으로, 원기 왕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가 물속에 놓여 나다
본래의 영역으로 되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활동하는 데에 자신에게 걸맞은 터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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