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닷속의 좁쌀알 같다
넓고 넓은 바닷속에 뜬 조그만 좁쌀알만 하다는 뜻으로, 그 존재가 대비도 안 될 만큼 보잘것없거나 매우 작고 하찮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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