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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