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똥 묻은 접시가 재 묻은 접시를 흉본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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