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일이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또 다른 방책이 생긴다는 말.
막대 잃은 장님
의지할 곳을 잃고 꼼짝 못 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막둥이 씨름하듯
힘이 비슷하여 서로 다투어도 승부의 결말이 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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