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머리카락에 홈 파겠다
- 성격이 옹졸함을 이르는 말.
- 솜씨가 매우 정교함을 이르는 말.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자기가 입은 은혜는 잊지 않고 꼭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났다, 먹고 죽자 해도 없다 (0) | 2020.08.12 |
|---|---|
| 머슴보고 속곳 묻는다,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머슴이 강짜한다 (0) | 2020.08.11 |
|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0) | 2020.08.11 |
|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머리 위에 무쇠 두멍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았다, 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0) | 2020.08.11 |
| 머리 검은 고양이 귀해 말라,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머리 두를 데를 모른다 (0) | 202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