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구멍에 생쥐 눈 뜨듯
겁이 나서 몸을 숨기고 바깥을 살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메고 나면 상두꾼 들고 나면 초롱꾼
  1. 이미 영락한 몸이 무슨 일인들 못하겠느냐는 말.
  2. 어떠한 천한 일도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메기 등에 뱀장어 넘어가듯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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