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 먹은 돼지 껄때청
컬컬하게 쉰 목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주 먹은 돼지 벼르듯
좋지 않게 여기는 대상에 대하여 혼자 성을 내고 게정스럽게 몹시 벼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주 장사 열 바가지 두르듯
보잘것없는 내용을 겉만 꾸며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모처럼 태수 되니 턱이 떨어져,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0) | 2020.08.12 |
---|---|
모진 년의 시어미 밥내 맡고 들어온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모진 놈은 계집 치고 흐린 놈은 세간 친다 (0) | 2020.08.12 |
모양내다 얼어 죽겠다, 모양이 개잘량이라, 모전 다리 다모의 겨드랑이 (0) | 2020.08.12 |
모르는 것이 부처,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 (0) | 2020.08.12 |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모로 던져 마름쇠 (0) | 202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