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모래 쑤신다
미꾸라지가 모래를 쑤시고 들어가 감쪽같이 숨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아무런 흔적이 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꾸라지 속에도 부레풀은 있다
미꾸라지라도 다른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배 속에 공기주머니인 부레풀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고 가난한 사람이라도 남이 가지고 있는 속도 있고 오기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꾸라지 용 됐다
미천하고 보잘것없던 사람이 크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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