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도시목표가격
적국의 사회조직에 대하여 심대한 파괴를 가할 목적으로 직접 적의 산업 및 인구중심지(도시)에 핵공격을 가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공격 및 공격전술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경우로 설명되는데, 첫째는 제 2가격으로, 적국의 제 1가격에 의해 타격을 받은 나라가 잔존무기로 소수의 전략핵미사일을 가지고 있을 경우, 또는 적의 가격군이 그 제 1가격에서 대부분 쇠진되었거나 적에게 제 2가격이 알려지지 않고 있을 때이며 일반적으로 적의 기습적 선제공격에 대응하는 전략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두 번째는 최소억제전략의 일환으로 적의 도시를 목표로 하는 취약성 적은 소수의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의 침략을 억제하는 데 충분하다는 의견에 의해 대 도시목표 가격이 지지되는 경우이다.
대 병력전략
핵전략의 한 가지로, 인구가 집중된 도시는 피하고 핵병력을 비롯한 적의 군사력을 목표로 하여 적의 핵보복력을 파괴하는 전략을 가리킨다. 이를 위해서는 핵병기의 질과 양이 모두 충실해야 하므로 대량의 핵탄두와 운반장치 및 높은 명중도를 위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목표로 삼은 핵병력을 비롯한 적의 군사물의 배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다. 1960년대 초에 미국의 맥나마라 국방장관에 의해서 처음 제창되었고, 이후 소련측의 핵전력이 증가함에 따라 대 도시전략을 비롯한 확증파괴전략을 통하여 상호억제를 이루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가 70년대에 들어서 다시 전략병력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목표선택전략이라는 대 병력전략을 채택하였다.
대게릴라전
(對遊擊作戰, Counter Guerrilla Operation)
대비정규전의 일부로, 아군 지역에 침투하여 유격전을 실시하고 있는 적 게릴라를 소탕 및 격멸하고 그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을 가리킨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적의 인적, 물적 지원 형성을 방해하여 적 게릴라의 안정을 방해하고 균형을 파괴하는 동시에, 적 게릴라를 발견하여 고착포획시킨 후 그 병력을 섬멸하고 게릴라 활동의 근거지를 파괴하는 활동을 행하는 타격작전과 적 게릴라 소탕으로 최초통제를 이룩하고 저항운동의 재발을 방지하여 군, 관, 민의 협조하에 지역의 통제와 안전을 회복시키는 평정작전으로 나누어진다
대공무기
(對空武器, Air Defence Weapon)
적의 항공전력에 대항하여 공격을 행하는 무기를 가리킨다. 적의 항공기 및 비행체 등의 공중전력에 대하여 공격을 가하여 파괴 혹은 무력화시키거나 그 공격효과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관포와 미사일 등이 주로 사용되며, 무기를 설치, 운용하고 발사하는 위치에 따라 공대공, 지대공, 함대공 무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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