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릿목 아래서 원 꾸짖기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섯 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혈육은 다 귀하고 소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의 지위나 지체가 월등해졌다고 전의 것을 다시 안 볼 듯이 괄시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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