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의 말에서도 얻어들을 것이 있다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귀담아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 중놈 집 헐기다
당치도 않은 일에 어수선하고 분주하게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성한 사람이 떡이 먹고 싶으니까 짐짓 미친 체하면서 떡판에 넘어진다는 뜻으로, 사리를 잘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고 음흉하게 제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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