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에 호미는 있으나 마나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장이의 비비송곳 같다
깊은 생각에 빠져 안타깝게 되풀이하여 고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친 사람의 말에서도 얻어들을 것이 있다, 미친 중놈 집 헐기다,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0) | 2020.08.19 |
|---|---|
| 미주알고주알 캔다, 미지근해도 흥정은 잘한다,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0) | 2020.08.19 |
| 미운 파리 치려다 고운 파리 상한다, 미운 풀이 죽으면 고운 풀도 죽는다, 미워도 내 남편 고와도 내 남편 (0) | 2020.08.19 |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미운 쥐도 품에 품는다, 미운 파리 잡으려다가 성한 팔이 상한다 (0) | 2020.08.19 |
|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미운 자식 밥으로 키운다, 미운 정 고운 정 (0) | 202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