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 캔다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지근해도 흥정은 잘한다
성품은 다소 누그러지고 조금 어리석은 점이 있기는 하나 팔고 사는 일은 잘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한 가지 재간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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