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국어대사전/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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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은 들출수록 구린내만 난다, 밑구멍을 씻어 준다, 밑구멍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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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으로 노 꼰다, 밑구멍으로 숨 쉰다,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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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밑 빠진 동이에 물 괴거든, 밑구멍에 불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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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 하니 업자 한다, 밉다고 차 버리면 떡고리에 자빠진다,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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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 밀양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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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밀밭도 못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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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던 발에 돌 찍힌다, 믿었던 돌에 발부리 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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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믿기는 신주 믿듯, 믿는 나무에 곰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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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미친년의 치맛자락 같다, 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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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널뛰듯, 미친년 달래 캐듯, 미친년 방아 찧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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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풀 먹듯, 미친개가 천연한 체한다,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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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미친개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미친개 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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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고기 나눠 먹듯, 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미친개 다리 틀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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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람의 말에서도 얻어들을 것이 있다, 미친 중놈 집 헐기다,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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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캔다, 미지근해도 흥정은 잘한다,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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