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따 놓은 당상, 딱따구리 부작
-
등잔 뒤가 밝다, 등잔 밑이 어둡다, 등잔불에 콩 볶아 먹을 놈
-
등을 쓰다듬어 준 강아지 발등 문다, 등이 더우랴 배가 부르랴, 등이 따스우면 배부르다
-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등겻섬에 새앙쥐 엉기듯, 등에 풀 바른 것 같다
-
등걸이 없는 휘추리가 있나,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
등 시린 절 받기 싫다, 등 치고 간 내먹다, 등 치고 배 만진다
-
들은 풍월 얻은 문자, 들을 이 짐작,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
-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들어오는 복도 차 던진다, 들어온 놈이 동네 팔아먹는다
-
들고 나니 초롱꾼, 들녘 소경 머루 먹듯,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들 적 며느리 날 적 송아지, 들 중은 소금을 먹고 산 중은 나물을 먹는다
-
듣기 좋은 육자배기도 한두 번,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듣는 것이 보는 것만 못하다
-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드물어도 아이가 든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지
-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 드러난 상놈이 울 막고 살랴
-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드는 돌에 낯 붉는다, 드는 돌이 있어야 낯이 붉다
TOP